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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위기를 너무 낸거 같습니다.

........2002.07.06 00:42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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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거의 다와서 기운없어 듀글뻔 했습니다.
술기운도 올라오고, 배는 고파오고....

맘 먹으면 주중 야간 라이딩도 큰 부담이 안되겠더군요.
대신에 혼자서는 무서버서...ㅍㅎㅎ

말발굽님/김영제님/뚜버기님/좋은아빠님/재성이님 어제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개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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