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을 많이해서 주위분들에게 핀잔을 많이 듣는데요. 입에 밴 욕을 쉽게 빼기는 그렇고 해서 그에 대체하는 단어로 바꾸어서 해볼려고 생각중이에요. 예를 들면 신발,걔,젖같은... 등등으로요. 그럼 아무래도 좀 순화된 언어니 듣는데 덜 거슬릴거 같은데요. 욕쓰는거 입에 한번 배놓으니 없애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남자는 사회생활하고 군대갔다오면 자연스레 욕을 배우는데요, 자기가 욕잘하는거 다른사람이 가르쳐주지 않으면 잘모르겠더군요. 욕하는게 삶의 하나가 되서 모르게 갑자기 중요한 자리에서도 욕이 나오더군요. 평소행동이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거 욕하면서 깨닫게 되더군요. 가능하면 욕하지 말고 살자가 요즘 제 생활 방향입니다. 담배는 안피우지만 담배 끊기도 욕안하는거 처럼 어려운거 같다는 추측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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