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네요. 월드컵 끝나자 장마 쳐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월드컵 끝나고 주말에 자전거 탈 시간 생겼다 싶어서 주말을 목빠져라 기다리는데 왠 장마라니, 태풍을 이뻐해야 하는지 미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물어서 비가 와야 농사가 잘되긴 하겠지만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삶의 낙을 앗아가네요. 그냥 집에서 정비나 잘하고 기회를 노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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