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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보다는...

........2002.07.06 21:18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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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사실 체력이야 문스님 정도면 충분하지요.
엉덩이만 단련시키면...

8월초에는 햇살의 괴롭힘이 다른 것에 우선합니다. 선텐크림을 꼭 이용하시거나 긴팔 옷이 유용합니다. 물론 상의는 땀을 잘 배출하는 옷(저지 또는 등산용 의류)이 필수이며 하의는 패드가 없는(매일 빨래를 할 수 있고 갈아 입을 수 있는 옷이 있다면 별개지만...)옷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안장이 다소 부드러운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거리의 특성을 감안하여 새벽과 아침, 오후와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시고 한낮의 뜨거운 햇살에는 근처 들러 볼곳이나 개울의 그늘 아래서 쉬는것이 좋습니다.

경비가 어떻게 준비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텐트와 코펠, 버너를 가지고 다녔는데...좋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무게라는 문제가 있으나 여행을 다닌다...라는 의미가 있다면,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경비가 충분하다면 되려 여행의 의미가 다소 줄어들...개인의 의견 차이가 있겠지만...

주변에서 손쉽게 구하기 힘든 것 정도만 필수품으로 챙기시면 됩니다.

코스는 제가 타 본 구간이 아니라 별 도움은 안 될것 같은데 가급적, 조금 둘러 가더라도...화물차 많이 다니는 곳은 피하시고, 헬멧 꼬~옥 챙기시고...

제가 독수리 타법이라 표현이 생각과 같지 않은데...투어스토리에 많은 참고 자료들이 있습니다.

좋은 경험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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