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올려놓으신 글을 보매,
마음 많이 쓰이는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도움 되는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서두....
쓰신 글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네요.
소유와 무소유.
All or Nothing.
Now or Never.
이도 저도 아닌 중간쯤으로 Balance 맞추며 살기는
참 어려운 일인듯 싶습니다.
가졌다 하면, 마음 쓰이고, 얽매이고,
버렸다 하면, 잠시 잠깐 홀가분할지 몰라도,
다시 소속되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어쩔수 없는 인간인지라....
갈등하고 번민하고....
에구~~~
정신 사나버라. 어린 것이 별 소리를....
그다지 어리진 않나요??? ^^;;
Anyway, 바이킹님,
그저, 중간에 퍼지지만 마시고, 어느 분 말마따나 츤츤히, 츤츤히
즈려 밟고 올라가셔요.
빡씬 업힐 후엔???
션~한 다운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면서~~~ (승순이 버젼)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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