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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답글 달릴줄 알았습니다 ㅎㅎ

........2002.07.12 01:05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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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한 친구애들 많이 합니다 한총련...
저는 안하져 ㅎㅎ
머 이제는 애들두 나이가 있으니 전부 취직한다구 걱정들인데,
대부분이 전과가 있어서 같은 운동권 선배들이랑 벤처하구 그러는 애들 많습니다.

그애들한테 이야기 많이 듣지요...
물론 그애들이 수긍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 친구들도 잡힐까봐 학교밖에는 나오지도 못했구,
한넘은 역에서, 한넘은 오랜만에 사우나 갔다가 잡혔습니다 ㅎ
대구에 앞산근처에 유명사우나인데 설마하다 잡혔습니다 ㅋㅋ
친구한넘은 울학교부학생회장한넘인데 넉살이 좋아서
담당경관이나 그쪽계통 경찰들이랑 허허거리며 잘지내더군요.
면회갔을때도 가혹행위따위는 받은거 같지 않구요.
자기들두 그런거 당했다고 말 안합디다.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잡아두고 물고문하는 시대입니까

제 말의 요지는 한총련분들 욕하는게 아닙니다.
왜 그들이 민주화투사로 추대되야되냐 이겁니다.
약간의 불법성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잡으려던 경찰은 고발당하고 말입니다.

그들의 행위가 민주화에 알맞다구치더라도
경찰을 고발한건 도가 지나치다는거죠....

모든일의 극단은 안좋은겁니다.
민주화투사만들어주는건 그렇다쳐도 경찰고발은 정도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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