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군요.

가깝고... 오래 알다보니 그냥 큰형님(^^) 처럼 잘 대해주시는...

xt 스프라켓 중고로 4만5천에 송료 포함해서 왈바분께 구입했는데

샵에 놀러갔더니 아저씨 말씀 "스프라켓은 5만원에 줄께" =_=;;

머.. 상태 좋은 중고고 좋은 거래 한것 같지만 순간적으로

"윽.. 아깝다" 라는 생각이 ^^;

나머지건 중고 부품 구해보고 안되면 그냥 동네 샵에서 새걸로

주욱.. 뽑아야 겠습니다.

통신샵에서 사는 것 보다 약간 비싸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을테니까요 : )


인터넷 쇼핑몰 때문에 동네 서점들 다 사라지고 없던데

동네 잔차 샵을 지켜줍시다~ ㅋㅋ

(왠 캠페인 같군요 ^^;)


ps. "업글 할 필요 있겠나~" 하고 말 해주시고
제가 "xtr 브레이크 추천 하던데요" 하니깐
'니 실력에 무슨 xtr' 하는 듯한 웃음까지 지어 주시더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