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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2002.07.15 00:32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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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진학입니다. 저도 게시판을 통해서 내용을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으나, 제가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몰라서 뭐라 도움의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파신다는 글을 읽으니 어찌됬던 간에 제 마음이 많이 아프군요. 파시려는 분의 마음도 많이 아프실거라 생각되지만. 제가 조그마한 도움도 못되는게 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껏해야 힘내시라는 글밖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조속한 시일내에 사건이 해결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힘내십시요.!! 정의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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