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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검둥이 켄델 내 놓았습니다.

........2002.07.14 13:23조회 수 56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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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좋은 주인 나타나면 좋겠네요!

이번달까지는 되는데 다음달 생활비 대려면 보험도 깨야 하는 상황이라..

일단 가진거 처분 하려구요...

사랑하는 자전거를 팔고 힘차게 싸워 볼랍니다...

다음 달엔 자동차 팔고...

그 다음 달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천여장의 LP판 팔고

해서 끝까지... 갈겁니다... 3개월 후엔 윤서가 아이스 크림 사 달라고 하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군요..

어제 아침엔 그저 무리 없이 세 개나 사 줬는데.. 3일 후에나 집에 가기 때문에...-----아까전화 해서 "아빠! 윤서 아쓰크림 무도 돼요?" 하드만...

밥 먹고 먹으랬더니 저녁 잘 먹었다는군요...

낼은 늦잠 자도 되는 날입니다... 이젠 자야겠네요..
아끼는 자전거 내 놓으려니... 마음이 더럽네요...
근데 팔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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