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와우님과 함께 저녁에 강남성모병원의 십자수님을 찾아
갔습니다.
많이 말랐더군요. -.-;;
그러나 표정은 밝은편이였습니다.(고통을 초월한듯......)
얇은 은박 메트리스를 깔고 그곳에서 많으신분들이 힘든투쟁을 하고들계셨습니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이번 수요일(7월17일)이 십자수님의 둘째아이가 백일이 되는 날이라고
---------------------------------------------------------
하는군요.
아빠의 얼굴을 익히고 방긋방긋 웃음을 지어야하는데 아빠의 얼굴을
기억이나 하려는지.............
아기가 태어난후의 얼글을 몇번 못 보았다고 하는 십자수님의 눈가엔 이슬이 비칩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의 백일을 축하도 못해주고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 얇은 메트리스와 담요한장으로 힘겨운 생활을 하는 아빠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왈바의 여러분들이 십자수님의 용기도 심어줄겸,
백일잔치가 아닌,
백일상 이라도 차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
많으신분들이 오셔서 격려와 아기의 백일을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십자수님이 병원에서 밤샘을 하며 자리를 지켜야 하는 관계로
가족들과 함께 백일상을 차릴 형편이 못된다고 하는군요.
아빠로서 자신의 아기의 백일 조차도 축하할수 없는 가장의 처지가 얼마나 맘 아프겠습니까. -.-;;
부담 갖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오십시요.(평상시 라이딩번개라고 생각 하시고.)
자전거 타고오셔도 됩니다. 자동차로 오셔도 되구요. 걸어서 오셔도 됩니다.^^
백일 축하 일정은 7월 16일(화요일) 저녁 7시30분 강남 성모병원 로비
****************************************************************
입니다.(하루 앞 당겨서 합니다.)
******************************
자전거로 오실분들은
잠실선착장 유람선 매표소앞에서 7시까지 모여서 출발을 합니다.(시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와우님이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오실분들 (자동차든 자전거든,기타) 저녁 7시30분정각까지 강남성모병원(강남고속터미날뒷쪽)정문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녁 7시30분까지 모여서 함께 백일축하 케익을 자르려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저녁 식사는 없습니다.(대접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읍니다.)
백일축하가 끝난후 근처에서 가볍게 생맥주와 함께 식사라도 하면 어떨까요?
십자수님 사모님과 아기들은 제가 천안으로 모시러 갑니다.(아기둘 대리고 버스로 오기가 쉽지않습니다. 날도 더운데........)
여러분, 자전거탈때의 단합된 모습처럼 많은 격려와 용기를
십자수님과 동료분들께 전해 주십시요.
십자수님 둘째아기의 백일 축하 번개 입니다.^^
~~~~~~~~~~~~~~~~~~~~~~~~~~~~~~~~
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요. 꼭.!!
갔습니다.
많이 말랐더군요. -.-;;
그러나 표정은 밝은편이였습니다.(고통을 초월한듯......)
얇은 은박 메트리스를 깔고 그곳에서 많으신분들이 힘든투쟁을 하고들계셨습니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이번 수요일(7월17일)이 십자수님의 둘째아이가 백일이 되는 날이라고
---------------------------------------------------------
하는군요.
아빠의 얼굴을 익히고 방긋방긋 웃음을 지어야하는데 아빠의 얼굴을
기억이나 하려는지.............
아기가 태어난후의 얼글을 몇번 못 보았다고 하는 십자수님의 눈가엔 이슬이 비칩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의 백일을 축하도 못해주고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 얇은 메트리스와 담요한장으로 힘겨운 생활을 하는 아빠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왈바의 여러분들이 십자수님의 용기도 심어줄겸,
백일잔치가 아닌,
백일상 이라도 차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
많으신분들이 오셔서 격려와 아기의 백일을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십자수님이 병원에서 밤샘을 하며 자리를 지켜야 하는 관계로
가족들과 함께 백일상을 차릴 형편이 못된다고 하는군요.
아빠로서 자신의 아기의 백일 조차도 축하할수 없는 가장의 처지가 얼마나 맘 아프겠습니까. -.-;;
부담 갖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오십시요.(평상시 라이딩번개라고 생각 하시고.)
자전거 타고오셔도 됩니다. 자동차로 오셔도 되구요. 걸어서 오셔도 됩니다.^^
백일 축하 일정은 7월 16일(화요일) 저녁 7시30분 강남 성모병원 로비
****************************************************************
입니다.(하루 앞 당겨서 합니다.)
******************************
자전거로 오실분들은
잠실선착장 유람선 매표소앞에서 7시까지 모여서 출발을 합니다.(시간을 지켜주셔야 합니다.)와우님이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오실분들 (자동차든 자전거든,기타) 저녁 7시30분정각까지 강남성모병원(강남고속터미날뒷쪽)정문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녁 7시30분까지 모여서 함께 백일축하 케익을 자르려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저녁 식사는 없습니다.(대접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읍니다.)
백일축하가 끝난후 근처에서 가볍게 생맥주와 함께 식사라도 하면 어떨까요?
십자수님 사모님과 아기들은 제가 천안으로 모시러 갑니다.(아기둘 대리고 버스로 오기가 쉽지않습니다. 날도 더운데........)
여러분, 자전거탈때의 단합된 모습처럼 많은 격려와 용기를
십자수님과 동료분들께 전해 주십시요.
십자수님 둘째아기의 백일 축하 번개 입니다.^^
~~~~~~~~~~~~~~~~~~~~~~~~~~~~~~~~
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요. 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