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바쁘신가봐요.
당췌 얼굴 보기가 힘드러요...

왈바에 새로운 스폰서가 등장했더군요.
/플라이 까페/
덕분에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읍니다.

쥔장님이 홀릭님보다두 더 프리를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나두 은제 함 그렇게 프리하게 사라봐야되는디...

왈바 소모임 있잖아요.
거기 대장들 이름중에 주당클럽의 대장이 /주장/으로 되어 있잖아요.
예전에 제 친구가 핵교 다닐때 그 핵교의 주당클럽의 당수가 된 적이 있거든요.
겁나게 먹었지요.

근디 거기는 대장을 /당수/라고 하더라구요.
어감이 주장보다는 /당수/라고 하는게 더 근사하게 보이는디유~
굳이 해석하자면 /술묵는 모임의 으뜸 우두머리/정도되것네유~

/오늘도 알코홀릭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함 재고해보시와요~ ^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