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을 대비해서 타이어공기는 빼는게 좋습니다.
(....공기압때문에 펑크가 날수도 있어요)

고가의 자전거라면 나가실때 신고도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돌아올때 세관에서 외국에서 구입한게 아니냐고 트집을 잡기도 하죠.(극히일부의 경우입니다.일시적으로 세관검역이 빡세질때가 있더라구요.)

검역이 심한나라(호주등)의 경우 타이어에 묻은 흙까지도 검사하기도 합니다. 큰 어려움아니니 미리 깨끗하게 가져가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자전거첵크인시 반드시 깨질수있는것이라고 핸드케리를 부탁하세요.외국항공사의 경우 자전거 보통가방처럼 그냥 돌리지 않습니다.
직원이 직접 들고 나와서 전해주거든요.

어디가시는지 모르지만 좋은여행되세요.
더궁금하신것있으시면 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