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주)KOSS SPORTS 대표이사 김 광회입니다.
그동안 저희 회사를 아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어 저희 회사가 많은 발전을 하게 되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KOSS SPORTS 매장이 다음주(7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정하여 그동안 찾아주신 고객 분들과 회원분들에게 다소나마 불편을 드릴것같아 미리 안내해 드리니 많은 협조부탁 드립니다.

현재 레저업계의 특성상 주말 휴일이 불가능하고 주중에도 휴일이 없이 직원들간의 주중에 순차적으로 휴무를 취하여 피로의 누적과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며 직원들 사기진작에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판단되어 주 6일 영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레저업계에 종사하는 직원들 대다수가 스키나 보드, 인라인, 자전거, 수상스포츠등을
거의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이와 연관하여 좀더 많은 시간을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저희 업계를 직업으로 선택하였는데 막상 현실은 그와 정 반대로 인반인들 보다 오히려 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날로 발전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시스템이라 생각되고 레저업계의 직원들도 최소한 정기 휴일이 있어 본인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고 개인적으로 휴일 계획을 잘 활용하여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준비를 해야만 된다고 판단하여 과감하게 6일 영업방식을 선택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이렇게 6일 영업방식을 선택한 것에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조금 회사가 잘되니 건방지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쉴 것 다 쉬고 언제 성공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도 할 수 있고 업계의 관행을 무시하고 혼자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경제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 가는 저희 레저업계도 그 구성원들이 실제 레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와 시간을 늘리고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실시해야 되고 재계 일부에서는 주 5일 근무제도도 시행하는데 최소한 저희 직원들도 한 주에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히 정기적으로 쉬면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업이 발전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이러한 상호 배려의 연장선에서 국내의 레포츠 업계가 좀 더 발전하는 데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하면서 고객 여러분과 회원들 그리고 동 업계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리며 건강과 웃음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저희 주)KOSS SPORTS 는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OSS SPORTS 영업시간안내
주중(화요일~금요일) OPEN 09:30~ CLOSE 21:00
주말(토요일~일요일) OPEN 09:30~ CLOSE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7월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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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김 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