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삶이 짜증나거나 괴로울 때에는

........2002.07.25 04:26조회 수 189댓글 0

    • 글자 크기


벽제의 화장터에 갑니다.

시뻘겋게 달구어져서 나오는 뼈다구들을 보며...
......
......
......

삶을 재 충전합니다."

이 글은 작년 어려웠던 시기에 웹상에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신 어느 분의 말씀입니다.

또 이런 말씀도...

"힘들 때 자신주변의 것들에 옭매여서 옴짝달짝 못하게 되어 숨이 막힐 때 그 때는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자신을 공중 부양시키는 겁니다.

먼저 누워서 혹은 않아서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단계적으로 공중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보이고,
집이나 회사의 지인들이 보이고,

회사 건물이 보이고,친인척들이보이며,
점차로 내가 사는 도시가 보이고,

대한민국이 보이며,
아시아,

지구,
은하계,

별,
우주로 나가면서 나자신의 유영을 하는 겁니다.

한참을 여행한 후 다시 눈을 뜨고 제 자리로 돌아와보면 그동안에 힘들었던 상황들에 대한 관점이 조금은 달라질 것입니다"

해 보았는데 쉽게 않되더군요. - -;;
그래도 함 해보시지요.
뭔가가 나올때 까지......

님 힘내시고 꾿꾿하게 헤쳐나가세요.

님의 주변 일들이 어서 빨리 풀리고 정상의 자리로 돌아오시기를 비는
반월인더컴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63380 의심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lolosk 2005.07.09 322
63379 자전거의 등급?... sandodo 2005.07.12 322
63378 쪽팔리다뇨...무신.... sandodo 2005.07.13 322
63377 질문비슷하지만...여러분들께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indra099 2005.07.13 322
63376 삼막사 절앞까지 16분이면 빠른거 아닌가요? 플러스 2005.07.15 322
63375 인정합니다.~~ 십자수 2005.07.15 322
63374 tour de france 2005 stage 15 올렸습니다. 니르바나 2005.07.18 322
63373 여름 바다를 옆에두고,,, somihappy 2005.07.18 322
63372 인라인/자전거 구분 지키는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bloodlust 2005.07.20 322
63371 하지만... 더 많은 것을 보게 되지요. 토마토 2005.07.22 322
63370 첨으로산에 올라갔습니당.. sera0217 2005.07.23 322
63369 라이트불빛의 방향을 조금 낮추어 주시면 어떨까요. 자전거다 2005.07.25 322
63368 좋은글입니다~~ 플러스 2005.07.26 322
63367 의견 키노 2005.07.28 322
63366 메일 오더에 대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에셈돌이 2005.07.29 322
63365 에구 혼자네요 나뭇골 2005.07.31 322
63364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paidia 2005.08.03 322
63363 에혀.. madmagazine 2005.08.08 322
63362 젤 쉬운 방법을 택하시길~ . anton 2005.08.09 322
63361 대관령 힐 클라이밍 대회 Tomac 2005.08.11 32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