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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러니 짭새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2002.07.30 04:21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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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경찰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친척중에도 경찰이  있고 제가 아는한 적어도 그분은 성실한 경찰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고로 제가 겪었던 경찰도 그랬으니 일부 경찰은 비난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겪었던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자전거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난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속도도 얼마 안냈고 브레이크 제동도 제때에 해서 보닛에 손집고 앞으로 구르려다 멈춰 약간의 타박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당시는 아프지 않아도 후에 몸에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일단 경찰을 불렀습니다. 골목길에서 차와 자전거가 서로 부주의해 난 사고라 그냥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넘어갔지만 경찰은 사건접수 하면서 무슨 이런일로 신고를 하냐며 투덜거리더군요. 제 생각은 대물사고만 났으면 신고 안했겠지만 일단 자전거 사고는 바로 사람이 다치는 일이라 신고를 한건데 투덜투덜 거리더군요. 정말 무식한 경찰이라 생각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과중한 업무가 있어서 그러려니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개운치는 않더군요.

  이상은 제가 겪었던 일이구요. 아나와님의 일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는군요. 적어도 살인미수인게 분명한데요. 한번 문제시 돼야 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의 말을 들어 보면 군대 보다 더 조직관리가 엉망이고 무질서 한게 경찰이라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경찰청장이라는놈이 학력을 위조해서 들통 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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