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님...

거긴제 고행마을임다...

장성..... 말씀좀 해 주시지...
작년 아니 재작년인가? 여우님이 갈때도 그랬는데...

거기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 거가 제 고향임다...

장성댐 바로 아래... 그 동네.....

일년에 두번 가는 그 동네... 앞으로 몇 번이나 갈 수 있을런지...

제 나이(마음)도 이젠 4학년으로 가는건지...

마음(wish)은 그저 스물 아홉이고 싶은데...

세상이 절 자꾸 늙어가게 만드네요...(저보다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산초님 전화까지 주셨는데..... 차 위원장님께서 방사선과 김상용 조장님! 하면서 잡은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