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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칠순? (천사아빠님께~~~~!)

........2002.08.01 13:39조회 수 3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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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대한 파리를 했습니다..

파업 70일기념(?) 오늘은 정말 다들 ...

아무런 일도 없었다면 거짓이지요...

오늘 의무 기록과(기록사) 한 분이 복귀를 했습니다..
열심히 문자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고...
대신 우리과 분만 휴가 갔던 친구가 돌아 와서 당당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내일은 또 힘이 되는 동지가 옵니다...(오늘이군요)

아주 이쁜 넘들이지요..

그런데 오늘... 처남과 자양동 주택은행 대출 관련.... 해서 또 싸웠습니다.....처남이 이상한 소리하길래.. 일부러 윤서에게 전화를 했지요..

마이너스 통장을 다들 1000~ 3000까지 만들었답니다...!

술 마시고 글 쓰는게 얼마만인지...!

편자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인거 같아서요.. 이미 지났더군요.....

죄송합니다.. 아직도 못끝내고...ㅠㅠ

천사 아빠님! 마음은.... 제가 한번 가겠습니다...
광주 어디세요?  어렵지만 시간내 보겠습니다... 엊그제도 목포 갔다 왔는데...

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몇몇 분들께 말씀 드렸거든요) 천사아빠님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어떻게 생기신 분(마흔 셋?) 인지 모르지만...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시고... 인연을 소중히 생각 하시는 분입니다..

그 날 이후 3일째 전화 받았습니다... 하지만 키를  누를 자신이 안생기더군요.  첨에전화 주셨을땐 정말 많이 힘이 되었고... 많은 동료들 앞에서.... ㅜㅜㅜㅜ.

하지만 이젠 어렵지 않습니다...(두렵지 않단 뜻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한.. 정말 한시간은 달랬습니다.

결론은...상용씨가 알아서 해요~!
역시나 그렇더군요!..

제가 특별 휴가 내서 광주 한번 가겠습니다...!

천사아빠님!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하시는 마음... 아니 말은 안해도...
꿋꿋하게 지켜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는것  정말 고맙습니다..

횡설 수설... 그저 바이크 홀릭님이 그런것처럼 이해해 주시면...좋겠습니다...

또래들이.. 그립군요

미루 온바이크 수류탄 이익재 술탱크 초보맨....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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