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님이었어여? -_-;
평소에 제가 재성이님의 보아왔던 경험에 의하면
재성이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랬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재성이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오인당할 소지가 다분하기에 빌린돈(물건)문제에서 만큼은 평소에 철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값진 교훈 얻으셨습니다. ^^
무엇보다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는 재성이님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1200 팀원으로서 내놓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속앓이 했을 마니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재성이님에게는 조금 당황스러웠겠지만 결과적으로 볼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나중에 술자리할때 불러줘여~ ㅎㅎㅎ
(마니님 2만원 굳은거 맞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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