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이에 상관없이 약속은 참으로.........

........2002.08.03 04:23조회 수 196댓글 0

    • 글자 크기


중요한것 입니다.

제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약속을 어기는 것  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저는 약속을  지킵니다.(이제껏 살면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지켰다고 자부합니다. 제 좌우명 중에 첫째 입니다.)

약속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사소한 약속 불이행이 큰 문제를 만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아는 용기도 필요한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실수)를 인정하고 고친다면, 그리고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일줄 안다면 그것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것이 됩니다.

제가 아는 재성이님은 약속에 대한 개념이 좀 약해서 그런것이지 절대로 남의것을 갖고 주지않는 그러한 젊은이는 아닙니다.(저는 이번에 문제가된 그물건이 무엇인지 압니다.)

서로간의 확실한 대화와 약속이 없었기에 이러한 일이 생겼을거라고
봅니다만,

이번 사건(?)은 본인에게도 약이되는 좋은 일 같습니다.

겸허히 받아드리는 재성이님은 역시 착한 젊은이 입니다.^^

평소엔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왈바 술벙개나 먹자벙개에 소리없이 나타

나서는 실컷 먹고 마시고 추가

주문 해서까지 먹고 난후에 참가회비를 낼때쯤에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거나, 화장실가서 시간때우다가 회비 다걷고난후에 슬그머니 나타

나서 자리에 시침때고 않아있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젊은이도 있습니다.

이 젊은이는 라이딩후 뒷풀이때도 이러한 행동을 하더군요.

그리고 어른,선배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는걸 못 보았습니다.

오히려 선배들이 아는체 해야 하더군요.

상당히 싸가지가 없는 젊은이 입니다.

이러한 젊은이야 말로 우리곁에 나타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재성이 님은 싸가지 있는 젊은이로서 여러분들께서

다시한번 보듬어 감싸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