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혼이죠?

당근 아이도 없을테고... ^^

여름휴가는 정말 가기 싫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지만 아이들 키우고 하다보면 애들 방학에 맞춰
가는겁니다.

또 애들이 길이 막히는지....
한번에 몰리는지 알길이 없고....  마냥 좋은겁니다.

머... 가을 방학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 겁니다.

대부분의 아빠들....

거의 의무감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바다로 가는겁니다.

** 참고로 전 어제 강원도 가려다 미사리에서 한시간에
    1 키로가는거 보고 즉시 빽해서 돌아왔습니다.  ^ ^

    결혼하면 내 의지에 상관없는 일들이 많아지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