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성이님 그리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2.08.03 08:33조회 수 278댓글 0

    • 글자 크기


글 올린지 단 하루만에 여러일들이 생겼습니다.
계좌에는 2만원이 조용히 들어와있고
속상하던 고민거리가 없어졌으며
재성이님 대하기도 편해졌습니다.


첨엔 재성이님 살짝보라고 좀 혼내줄까 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연달아 달리는 리플에 저도 좀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재성이님은 1200투어도 같이한 동생인데 심하게 맘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됬습니다.
혹은 잘못되서 앞으로 못보는거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됬습니다.
그때 제가 얼마나 맘 졸였었는지 식은땀이 남니다. --'

이미 올린글 어쩔수 없기에 그냥 두고보았더니 다행히 얼마지않아 재성이님 글을 올리시더군요.
진심으로 쓴글에 제 밴댕이속이 확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여러분의 조언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규칙을 만들어 두어야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받은 2만원은 라이딩때마다 음료수를 사서 여러분들과 나누어 마셔야겠습니다.
껌보다야 그게 낫겠지요?  기분좋습니다.  ^^;

제 고민거리 잘 들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재성이님 혼내주는데 도움주신 짱구님 이진학님 말발굽님 바이크리님 해와소년님 가온님 산초님 노을님 코요테님 사이클박님

그리고 혼자 뜨끔하신 스폐셜 '오늘도 내가참는' 님 감사합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88080 raydream 2004.06.07 387
188079 treky 2004.06.07 362
188078 ........ 2000.11.09 175
188077 ........ 2001.05.02 187
188076 ........ 2001.05.03 216
18807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4 ........ 2000.01.19 210
188073 ........ 2001.05.15 264
188072 ........ 2000.08.29 271
188071 treky 2004.06.08 263
188070 ........ 2001.04.30 236
188069 ........ 2001.05.01 232
18806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7 ........ 2001.05.01 193
188066 ........ 2001.03.13 226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