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지 단 하루만에 여러일들이 생겼습니다.
계좌에는 2만원이 조용히 들어와있고
속상하던 고민거리가 없어졌으며
재성이님 대하기도 편해졌습니다.
첨엔 재성이님 살짝보라고 좀 혼내줄까 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연달아 달리는 리플에 저도 좀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재성이님은 1200투어도 같이한 동생인데 심하게 맘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됬습니다.
혹은 잘못되서 앞으로 못보는거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됬습니다.
그때 제가 얼마나 맘 졸였었는지 식은땀이 남니다. --'
이미 올린글 어쩔수 없기에 그냥 두고보았더니 다행히 얼마지않아 재성이님 글을 올리시더군요.
진심으로 쓴글에 제 밴댕이속이 확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여러분의 조언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규칙을 만들어 두어야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받은 2만원은 라이딩때마다 음료수를 사서 여러분들과 나누어 마셔야겠습니다.
껌보다야 그게 낫겠지요? 기분좋습니다. ^^;
제 고민거리 잘 들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재성이님 혼내주는데 도움주신 짱구님 이진학님 말발굽님 바이크리님 해와소년님 가온님 산초님 노을님 코요테님 사이클박님
그리고 혼자 뜨끔하신 스폐셜 '오늘도 내가참는' 님 감사합니다. ^^;
계좌에는 2만원이 조용히 들어와있고
속상하던 고민거리가 없어졌으며
재성이님 대하기도 편해졌습니다.
첨엔 재성이님 살짝보라고 좀 혼내줄까 하고 올린 글이었는데
연달아 달리는 리플에 저도 좀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재성이님은 1200투어도 같이한 동생인데 심하게 맘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됬습니다.
혹은 잘못되서 앞으로 못보는거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됬습니다.
그때 제가 얼마나 맘 졸였었는지 식은땀이 남니다. --'
이미 올린글 어쩔수 없기에 그냥 두고보았더니 다행히 얼마지않아 재성이님 글을 올리시더군요.
진심으로 쓴글에 제 밴댕이속이 확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여러분의 조언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규칙을 만들어 두어야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받은 2만원은 라이딩때마다 음료수를 사서 여러분들과 나누어 마셔야겠습니다.
껌보다야 그게 낫겠지요? 기분좋습니다. ^^;
제 고민거리 잘 들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재성이님 혼내주는데 도움주신 짱구님 이진학님 말발굽님 바이크리님 해와소년님 가온님 산초님 노을님 코요테님 사이클박님
그리고 혼자 뜨끔하신 스폐셜 '오늘도 내가참는'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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