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도 정말 재미 있게 라이딩 했습니다.^^

비가 온것이 오히려 다행 이더군여.

아님 더위속에서 반죽음 됐을것 같은데.............

비가 더위를 식혀주어  덜 빡쎈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물론 탈진되어 포기하신분도 생겼지만서도..........^^열심히 타셨습니다.

그리고 기차타고 와서 참가 하셨던분, 챌린저 코스 입구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시질 않아서 되돌아가 보았으나 보이질 않아서 할수없이 돌아왔습니다.(제 핸폰이 밧테리가 다되어서 전화 통화도 안되고,,,,,,)

그런데 펑크가 나서 수리하시고 중간에 코스를 바꾸어서 그냥 하산하여

온로드로 이동하여 강촌역에서 기차를 타고 돌아가셨다니 다행 입니다.

저희 일행들이 무척이나 걱정 했습니다.-.-;;

오늘 비가오는데도 참가하신 20명의 라이더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함을 전부 적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리딩을 해주신 이태등님, 팀원들에게 도음을 주신 용인의 독수리님,앵두님. 고맙구요.

그리고 새벽에 김밥을 준비해서 나오신 노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고가고 피곤한데도 운전해주신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PS: 라이딩 신청후 못나오시는분들은 연락이라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나 하면서 기다리다가 시간만 빼았기고 떠납니다(약속은 중요한것입니다.).-.-;;

다음기회에 또 재미있는 라이딩을 기원 하면서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