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2년전 철티비로 양구에서 춘천으로 오다가, 오봉산 뒷길을 비 맞으며...그 비를 입으로 받아 먹어가며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
: 먹고 싶어서 받아 먹은 빗물이 아니고 숨을 쉴려니...어쩔 수 없이 입으로 들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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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작년 7월말 휴가때 강릉에서 속초까지 장대비를 맞으면서 라이딩 했는데 비보다도 대형차들이 내뿜는 물들이 더 아찔하데요.........
그때 여친이랑 같이 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속초가서 퍼졌어요...
그래도 지금은 추억이 되네요...ㅎㅎ
: 2년전 철티비로 양구에서 춘천으로 오다가, 오봉산 뒷길을 비 맞으며...그 비를 입으로 받아 먹어가며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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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싶어서 받아 먹은 빗물이 아니고 숨을 쉴려니...어쩔 수 없이 입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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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작년 7월말 휴가때 강릉에서 속초까지 장대비를 맞으면서 라이딩 했는데 비보다도 대형차들이 내뿜는 물들이 더 아찔하데요.........
그때 여친이랑 같이 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속초가서 퍼졌어요...
그래도 지금은 추억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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