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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폭우가 오는

........2002.08.06 00:23조회 수 2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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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도 팀원들의 무사 완주를 위해 애쓰신 말발굽님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서도 다음에 가라면 절대로 못갈 길로 요리조리 빠져서 빠른 시간내에 올수 있도록 리드하신 점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 하신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특별히 항상 힘들다 하면 옆에서 갖은 사탕발림으로 용기는 주는 노을님과 끝까지 자신도 힘들어서 타기 어렵다는 핑계로 저와 함께 계셔주셨던 좋은아빠님에게 감사를 더블로 드립니다.(차에서 코골며 주문신건 기억나시나요?^^)

자전거 세팅도 그렇고 풀샥으로 처음가는 장거리 라이딩이라 상당히 힘들었습니다.(하드텔일때도 마찬가지였지만...)

50km가 넘는 길을 폭우속에서 같이 한 분들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허리, 어깨, 팔목, 종아리...안아픈 곳이 없네요...

다음 기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온

ps 돌아오는 차안에서 미숫가루 다 먹어버린 마이콜님 나중에 꼭 갚으세요..^^ ㅎㅎ

그리고 혹시 그날 제 차 뒤좌석에 계셨던분 중에서 제 캣아이 속도계 보신분 안계신가요? 비온다하여 빼 놓았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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