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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십자수님과 통화를

........2002.08.07 22:39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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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들려오는 소리가 아직도 힘든싸움에 끝은 멀었구나하는
생각을하게했습니다.
사측에서 8월 8일까지 업무복귀명령을내린 상태라 걱정되는 마음으로
통화를했는데 마음을 비운 듯 오히려 밝은목소리였습니다.
말이나 목소리는 밝아보여도 마음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무척
복잡하고 무거울것같습니다.
회유전화를받고 혼자살자고 동료를 버릴수없다고 얘기했답니다.
윤서엄마나 장인되시는 분께서도 끝까지 굽히지말고 함께하라고
격려를 해 주신답니다.
이제 오늘까지 이틀남았네요.
극적인 협상으로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相生의 길을 찾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음주중에 제가 저녁쏘기로했는데 그때 좋은 결과를 보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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