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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깐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2002.08.08 02:01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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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쟈게 골초였습니다. 끈기 없다는 말도 많이 듣는편이고...
한 10년 폈었거든요... 끊은지는 이제 딱 3년째네요.
이렇게 해보세요.
담배를 끊으면 제일 힘든게 담배에 대한 여운이더라구요...
뭔가 그리움이랄까....신체적인것이 아니라...정신적인....
표현이 적당한가....암턴, 이런것을 없애려면...
첨에 하루 끊어보세요...마음속에는 하루만 안피고 다시 피울거라는 다짐을 하고...
담에는 2틀...3일...정도 끊어보세요..물론 3일후에는 다시 필거라는 다짐을하고...그럼 참게됩니다..2틀이나 3일은...
영원히 안필거라는 생각을 하면 2틀이나 3일 참는것도 힘들지만..
2틀이나 3일후에 꼭 필거라는 생각을 하면 참아진답니다.
그러다 1주일 정도로 기간을 늘려보세요..또 피울거라는 다짐을 하고...
이렇게 몇번하다 15일 정도로 늘려보세요..그럼 16일째...이걸 계속 피울 이유가있나...뭐 그다지 땡기지도 않는데 그냥 피지말자 라는 신기한 생각이 들겁니다.
그때에는 끊기가 아주 수월할거에요...
제경험이나 주위 경험으로 봐선...



덧말: MTB입문한지 4달정도 됬는데...아 무쟈게 힘드네요.
        산에서 끌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네요...타는거보단...
        벙개에 한번 나가보려해도..쪽팔려서리....
        누구 손가락 심심하시면...초보에서 중수로 갈수있는 체계적
        훈련법좀 갈켜 주세요...평일 시간이 없어 트레이닝 롤러로 훈련 좀 하려는데...뭐 좋은 훈련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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