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에서 브레이크가 밀렸습니다.
그래서 홀릭님과 다굵님에게 접수하려던
부품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ㅜㅜ
다굵님은 허브를 주신다면 휠 만이라도 작업에 들어가구요....^^
아니면 먼저 다른 분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아깝다...쩝)
저는 일단은 샥을 우선으로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브레이크야 그래도 잡히기는 하니까요.
그렇다고 샥이 망기진 것은 아닙니다만, 저의 라이딩 스타일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올지는 모르지만, 두 분의 애정에 감사의
말씀 글로 대신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산에서 땀내 풍기면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두 분 인제대회에 가셔서 부상 없이 경기 치루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