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부속 바꾸러 갔는데, 알샵과 한샵 중에 한샵으로 갔습니다. 이전기념으로 선물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그런데 알샵으로 갔으면 차도리님을 봤을뻔 했군요. (여기서 알샵과 한샵은 알아서 생각하세요.) 저도 온라인상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얼굴을 잘모릅니다만, 정말 얼굴보기는 힘들더군요. 저도 바이크홀릭님하고 안면도 없습니다. 이상하게 저랑은 번개에서도 만날 기회가 없더군요. 온라인상에서 활동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을겁니다. 이 바닥(?)이 생각보다는 좁고도 넓거든요.^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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