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으셨는지요?
다행히 무의도쪽의 날씨가 비가 전혀오지 않아 자전거 타기와 해수욕장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따라 나와 주셨던 산초님 혜정님 감사드립니다.
뭉치님은 다리에 깁스를 한상태에서도 재밌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룡곡산에 올라갔던 사람들이 늦어서 지루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인천에서 배타고까지 와주신 비탈리님과 친구분, 돌아오는 길에 약간 비가 흩뿌리던데 잘 도착하셨나 걱정됩니다.
쉰이 넘은 연세셨지만 호룡곡산의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차돌이 차삼준님 오늘 힘드셨지요? 다음번에는 좀 편한 라이딩으로 모시겠습니다.^^
특히 민기 정기를 데리고 호룡곡산을 한손에 자전거 하나씩 들고 오르셨던 이병진님 대단하십니다.^^ 멋진 아버지십니다.
민기 정기도 어려운 코스 잘 넘었구....고생했다.
아침에 비가 꽤 와서 같이 하지 못한 사진쟁인님께는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다음번 라이딩에 꼭 밥한끼 사겠습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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