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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 그러시지요!

........2002.08.12 22:16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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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저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어떤 분이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사는곳도 이래 가까울 줄이야^^
오늘 날씨도 좋은데 션한 맥주나 한잔 하실까요?





맞바람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잠깐 통화했던 맞... 입니다. 인근에 계신다는 말씀듣고 반가웠습니다. 싸이클박님은 예전에 프레임 거래 때문에 한번 뵈었었습니다. 참 선한분 같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 한따까리님과도 예전에 한번 전화 통화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왈바에서 무슨 투어를 갈때 자동차를 같이 탈뻔한... 제가 사정이 생겨서 참여하지는 못했었습니다만.^^
:
: 오늘 사이클 박님의 프레임이 한따까리님에게 갔다는 말씀을 듣고...
: 웃음이... 제가 타던 프레임이 싸이클박님께 갔다가 다시 한따까리님께 갔다는 말씀에. 그분이 인근에 사신다는것도 그렇고... 참 이래저래 세상은 넓고도 좁고 돌고도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죄짓고는 못산다 그런말씀을 하신듯. 언제 어떻게 만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ㅋㅋ
:
: 비록 제곁을 떠난지는 한참되었지만 블랙켓 많이 아껴주세용^^ 제 첫 MTB였기때문에 애착이 많이 갔던 넘이랍니다...ㅋㅋ
:
: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시구요.
: 오늘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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