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만에 들어와 봅니다!

........2002.08.12 13:12조회 수 178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들 하십니까?
안산에 살고 있는 한따까리(장성연)입니다.

그간 잠수를 탔더니만 숨이 막혀 죽을것 같아 기를 쓰고 올라왔습니다^^
모두들 평안 하시지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사실 은근히 걱정도 되더군요!
저를 기억들 못하실까봐...

제게도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기간도 꽤 되더라구요!
다시한번 왈바의 식구들과 어울려 쐬주 한잔 하며 기나긴 얘길 나누고 싶습니다.

참, 얼마전 저하고 근 1년간을 함께했던 애마(알톤 1.5)가 다른이에게 보내졌고 전 약간 아니 제겐 엄청 업글된 새로운  애마가 들어왔죠!
담에 함 보여 드리겠습니다.(참고로 제 애마는 싸이클 박님이 조립했습니다.. 땡큐~)

또한 지지난달엔 집안에 애사가 있어 정신이 쬠 없었고..
지지난 주엔 제 차 위에 케리어랑 잔차랑 달고 휴가차 부산에 내려가
일광산이란 곳도 올라보고.. 그랬었습니다.

휴가기간 중 집사람과 동해쪽에도 다녀 오는데 미시령을 차로 넘는 동안 잔차를 즐기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빵" 하니까 모두들 손을 한번씩 흔들어 주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저도 잔차를 케리어에서 내려 같이 동행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지더라구요! 

결국엔 제 잔차만 좋은 구경 시켜준 꼴이 됐죠! ㅋㅋ

어찌됐든  이젠 잔차와 저와의 '살붙임'을 좀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라도 제 맘을 몇 자 적어봅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들 하세요~
그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