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촌 살고 있습니다.. 도서관 부근이요..저도 밤에 라이트 달고
중앙공원 많이 가는데.. ^^
혹시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평촌 근처에도 전용도로 있습니당.. 중앙공원쪽에서 피자나라있는쪽으로 나오시면 안양천을 따라서 비산동까지 길게 도로가 나 있습니다.
밤에는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강에 비해서는 택도 없이
짧지만 그래도 아쉬운데로 탈만 합니다..^^
전 지금 위라이드에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평촌을 본거지로한
동호회를 찾았었는데.. 온라인 동호회는 아마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울림(?)인가가 산악자전거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오프라인 동호회는 아무래도..
정원이상이 차면 쉽게 안받아주는거 같더라구요..
안양에서 제가 주로가는데는요.. 관악산 산림욕장하고 수리산이 있는데요.. 다른 유명한 코스와 견줄만큼 아주 잘돼있습니당..
저도 초보라 아직 코스는 다 알진 못하지만요..^^
담에 중앙공원에서 만날일이 혹시 있겠네요.. 쌍라이트 자전거를
보시면  코난이줄 아세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