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TB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의 자전거를 봐주느라 덕소에서 천호동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샵에서 이것 저것 봐주고 돌아오려는데 빗방울이 투둑..떨어지더군요.
음..
순간 달릴까 말까 망설이다..그냥 쏘았습니다. ^^
전에도 한번 QA를 통해 올렸었지만 빗속 도로 라이딩을 하면 이상하게 잔차가 잘 나가네요.
몸이 식어서 그런건지..아니면 전에 어떤 분께서 설명해주신대로 도로와의 마찰이 줄어서인지 쑥쑥~ 나갑니다.
평지에서 평속 35 나오고 팔당에서 덕소가는 오르막도 30이하로 안떨어집니다.
내리막 최고 50..
겁이 조금 나긴 했지만 갓길이 충분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앞바퀴에서 튀어오르는 흙탕물이 얼굴을 때리는 기분도 참 좋네요.
뒷바퀴를 통해 꼬리뼈밑으로 고이는 물은 아닙니다.. ㅡㅡ
샤워시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개운합니다.
즐잔차하세요~~
^^
샵에서 이것 저것 봐주고 돌아오려는데 빗방울이 투둑..떨어지더군요.
음..
순간 달릴까 말까 망설이다..그냥 쏘았습니다. ^^
전에도 한번 QA를 통해 올렸었지만 빗속 도로 라이딩을 하면 이상하게 잔차가 잘 나가네요.
몸이 식어서 그런건지..아니면 전에 어떤 분께서 설명해주신대로 도로와의 마찰이 줄어서인지 쑥쑥~ 나갑니다.
평지에서 평속 35 나오고 팔당에서 덕소가는 오르막도 30이하로 안떨어집니다.
내리막 최고 50..
겁이 조금 나긴 했지만 갓길이 충분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앞바퀴에서 튀어오르는 흙탕물이 얼굴을 때리는 기분도 참 좋네요.
뒷바퀴를 통해 꼬리뼈밑으로 고이는 물은 아닙니다.. ㅡㅡ
샤워시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개운합니다.
즐잔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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