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데 아주 예술이더군요.
저도 신청할걸 그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령해가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십자수님을 뵈서 반가웠습니다)
동물병원이 사람들의 웅성거림과 그소리에 놀란 개들이 짖는 소리로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HID램프 구입하신분들은 한가지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한강 둔치나 도로를 라이딩하실때 라이트의 각도를 잘 조절해야되겠더군요.
너무각도를 올려서 비추게되면 반대방향에서 오는 분들이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을수도 있겠더군요. 조금은 신경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잠깐 쳐다봤는데 잠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노파심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