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Mountain Bike지, 8월호, 101 Tips that Don’t Suck 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로 이글은 mountain bike지 기고가인 Dan Koeppel이 자신의 허리통증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쓴 것은 아니며, 따라서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효과가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1. 허리 통증으로 수술받은 많은 사람들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의사의 치료와 병행해 침술, 마사지 등을 받는 것이 좋다.

2. 의사 진료하에 통증을 완화하는 적절한 약물 복용도 필요하다.

3. 요가 및 스트레칭이 도움이되나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면 허리 앞굽히기는 금물이다.

4. 전통적인 해석에 따르면 좀더 곧게 서는 자세가 척추에는 좋다고 하지만, 안장위에서는 척추에 보다 많은 로드가 걸린다. 따라서 스템의 높이를 낮추거나 라이저바를 사용하는 경우 로우라이저로 교체해 팔에 상체를 더 많이 실어 안장위의 허리부담을 줄이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5. 등짐을 줄여야 한다. 등짐은 허리에 더욱 무리를 주기 때문에 물통, 배낭내용물 등 가능한 한 최대한 자전거에 걸고, 싣고 하는 것이 좋다.

아프면 안되여~~~~~~


Viking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스트레칭을 충분이 안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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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내몸에 잔차 setting 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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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업힐시에는 허리가 끊어지는것 같은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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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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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서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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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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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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