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리플이 안올라 올때 부터 저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혹시나... 내일 오시려나. 내 님(?)은 내일 오시려나... 결국 아무도 안오시더군요. ㅋㅋㅋ. 기존에 신청하신 분들도 도망(?)가시고요. 흑~~~ 그런데, 번개 폭파돼서 불.문.맹 갈려고 했는데 혼자 강촌가신다는 글읽고 따라 갈려다 마구 밟으신다는 말씀듣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저 20 대가 맞는지 자꾸 헷갈립니다. 말발굽님이 20대 같으시고 제가 40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따라 갈려다, 마구 밟으신다는 말씀 듣고 바로 포기하다니... 저도 체력을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요즘 한참 체력 단련 중 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체력이 돼는 날이 올까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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