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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린보이님 부친상 다녀왔습니다.

........2002.08.23 21:43조회 수 2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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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님의 많이 슬퍼하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무거워지더군요.
되도록 많이 참석해서 마린보이님께 힘이 되어 줍시다.
우리가 오니까 좋아하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참... 왈바라는게... 정말 가까운 가족 같더라니까요?
5일장이라니까 오늘까지 3일 더 남았군요...
장례식장은 서울 아산 병원(구 중앙병원) 장례식장 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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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돈이 없다면 이렇게.... (by ........) 마린보이님댁 빈소를 찾아 주신 여러분........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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