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만으로는 가능할 수 있는 경우 같아보이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부모가 나서서 다 책임져주고 사과하고.
애는 돌려 감싼다면 그게 더 나쁜거 아닐까요. 애 버릇도 버릴테고...
애가 다시 그러지 않기를 바래서 일부러 그럴 수도 있을 듯...
경찰서도 한번 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해서 일지도..
(화를 내고 욕을 했다는건 상식 이하지만요 =_=;;;;)
어쨓든 애가 절도를 했다고 전과를 먹이진 않을테니까요..
어쨓든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 ^^; 꼭 보상은 받으세요.
그 자전거 돌려 받으시는 것 보다 분실당시의 그 자전거의
새것 가격정도를 받는것이 나으실 듯..
어설프게 넘어가주면 서로 좋지 않습니다.
저도 옛날에 자전거 잃어버린적 있는데.
참 기분나쁘더라구요.
좋은 자전거도 아니었지만서도....
R H I N O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RHINO입니다
:
: 저희 카페회원분께서 카페 계시판에 올린글을 이곳에 옮겨왔습니다.
:
: 자전거도난에 관한 글인데요.
:
: 별일 아닐수있지만 나에게도 충분히 생길수 있는일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
: 또 어린학생과 무래한 학생에 부모를 동시에생각해야하는 문제이기
:
: 때문에 여러분들에 의견을 듯고싶습니다
:
: 한번읽어보시구 왈바여러분들같으면 이런상황에서 어떤 현명한
:
: 판단을 하실건지 궁금도하구요. 또 저두 여러인생 선배님들께
:
: 배울수있는 기회가 될것같습니다.
:
: 그럼......
:
:
:
:
:
: --------------------- [원본 메세지] ---------------------
: 안녕하세여~~~^^*~
:
: 자타연에 가입하고 첨글을 올리네여~~~~^^*~
:
: 참으로 황당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
: 제가 작년 8월에 자전거를 구입(휠러5900)하여 불과 2달도 채 안된 자전
:
: 거를 분실했다가 어제야 그 자전거를 우연찮게 찾았어여...(찾을줄 알았
:
: 으면 새로 자전거를 안사는건데 불과 1달전에 자전거를 샀지머예여..^^*)
:
: 근데 그자전거를 가져간 학생은 이제 중2 학생이고..근데 황당한건 그
:
: 부모의 너무 무성의한 태도 때문이예여...글쎄 첫한다는 말이...
:
: 자기 자신의 아들이 자전거를 주워와서 타길래 도로 갖다놓으라고 했는
:
: 데 아들이 말을 안듣는걸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여...그러면서 하는 소리
:
: 가 자전거는 자기 아들이 가져왔으니 경찰서에 신고를 할려면 자신의
:
: 아들을 데려가서 신고하라는 이야기예여...참으로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
:
: 니가 없어서여...그게 부모로써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까~~?? 미안하다
:
: 고 아이가 철이 없어서 그런모양이라고 한마디만 해도 될텐데 말이죠..
:
: 그렇다고 제가 변상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
: 오히려 저한테 화를내고 욕을 하더라구여...머 저런 인간이 있나 싶더라
:
: 구여...비록 10개월만이지만은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잖아여..근데 프레임
:
: 이 찍혀서 들어가고 엉망이 되어있더라구여.....
:
: 부모를 봐서는 무척이나 화도 나고...정말 저런 부모가 있나 하는 생각
:
: 이 들고 학생을 생각하자니 참 장래가 걱정되고 말이죠~~~~
:
: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
그런 상황에서 부모가 나서서 다 책임져주고 사과하고.
애는 돌려 감싼다면 그게 더 나쁜거 아닐까요. 애 버릇도 버릴테고...
애가 다시 그러지 않기를 바래서 일부러 그럴 수도 있을 듯...
경찰서도 한번 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해서 일지도..
(화를 내고 욕을 했다는건 상식 이하지만요 =_=;;;;)
어쨓든 애가 절도를 했다고 전과를 먹이진 않을테니까요..
어쨓든 중요한건 그게 아니구.. ^^; 꼭 보상은 받으세요.
그 자전거 돌려 받으시는 것 보다 분실당시의 그 자전거의
새것 가격정도를 받는것이 나으실 듯..
어설프게 넘어가주면 서로 좋지 않습니다.
저도 옛날에 자전거 잃어버린적 있는데.
참 기분나쁘더라구요.
좋은 자전거도 아니었지만서도....
R H I N O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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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IN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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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카페회원분께서 카페 계시판에 올린글을 이곳에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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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도난에 관한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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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일 아닐수있지만 나에게도 충분히 생길수 있는일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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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어린학생과 무래한 학생에 부모를 동시에생각해야하는 문제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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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여러분들에 의견을 듯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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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읽어보시구 왈바여러분들같으면 이런상황에서 어떤 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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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을 하실건지 궁금도하구요. 또 저두 여러인생 선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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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수있는 기회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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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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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본 메세지] ---------------------
: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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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타연에 가입하고 첨글을 올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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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황당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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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년 8월에 자전거를 구입(휠러5900)하여 불과 2달도 채 안된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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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를 분실했다가 어제야 그 자전거를 우연찮게 찾았어여...(찾을줄 알았
:
: 으면 새로 자전거를 안사는건데 불과 1달전에 자전거를 샀지머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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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자전거를 가져간 학생은 이제 중2 학생이고..근데 황당한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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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너무 무성의한 태도 때문이예여...글쎄 첫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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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의 아들이 자전거를 주워와서 타길래 도로 갖다놓으라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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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아들이 말을 안듣는걸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여...그러면서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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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자전거는 자기 아들이 가져왔으니 경찰서에 신고를 할려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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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데려가서 신고하라는 이야기예여...참으로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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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없어서여...그게 부모로써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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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아이가 철이 없어서 그런모양이라고 한마디만 해도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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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제가 변상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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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저한테 화를내고 욕을 하더라구여...머 저런 인간이 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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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여...비록 10개월만이지만은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잖아여..근데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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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찍혀서 들어가고 엉망이 되어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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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를 봐서는 무척이나 화도 나고...정말 저런 부모가 있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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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들고 학생을 생각하자니 참 장래가 걱정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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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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