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기자들의 문제제기는 역시 파워풀 하겠지만, 우리 왈바멤버가 할 수 있는것도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일요일 타보니, 중앙선을 그어놓은 곳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우측통행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왈바나 기타 잔차 맨들은 자연스럽게 우측가장자리로 주행을 하는데 인라인, 산책객, 조깅족, 꼬맹이 철티비등은 우측통행의 감을 못잡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여의도에서 한강대교 쪽으로 한참을 달리는데 어느 마라톤 족이 이쪽저쪽차선 모두먹고 달려오고 있더라고요, 이때 우리 왈바멤버들이 미리 손짓으로 오른쪽으로 붙으라는 표시와 동시에 왈바왈 "우측통행"하셔야 지요 했습니다. 마라톤족 찔끔.
주저리 주저리 했는데요, 결론은 우리가 한강 자전거 도로의 통행규범을 계도할 수 도 있더라고요. 또하나 과속하지 마시고...
m@d 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도록해야 할 것 같군요.
:
: http://service.joins.com/asp/search_article.asp?aid=1789760&serv=society&sec=1450
:
지난 일요일 타보니, 중앙선을 그어놓은 곳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우측통행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왈바나 기타 잔차 맨들은 자연스럽게 우측가장자리로 주행을 하는데 인라인, 산책객, 조깅족, 꼬맹이 철티비등은 우측통행의 감을 못잡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여의도에서 한강대교 쪽으로 한참을 달리는데 어느 마라톤 족이 이쪽저쪽차선 모두먹고 달려오고 있더라고요, 이때 우리 왈바멤버들이 미리 손짓으로 오른쪽으로 붙으라는 표시와 동시에 왈바왈 "우측통행"하셔야 지요 했습니다. 마라톤족 찔끔.
주저리 주저리 했는데요, 결론은 우리가 한강 자전거 도로의 통행규범을 계도할 수 도 있더라고요. 또하나 과속하지 마시고...
m@d 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도록해야 할 것 같군요.
:
: http://service.joins.com/asp/search_article.asp?aid=1789760&serv=society&sec=14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