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코렉스라는 곳의 프로 코렉스 독자 모델들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구요 대략 60만원 안에서 데오레급의 잔차를 사실수있습니다. 또 MTBLAND라는 곳에서 프로 코렉스의 WIN 351이라는 모델을 팔구 있구요, 자이언츠의 이구아나(75만) 정도나 블랙켓 익스트림(70선??),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최소한 데오레 급의 27단 자전거를 사시길 바랍니다. 2년 정도 막 타시다 돈들여 업글 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데오레급 27단이 나중에 업글해서 탈 때 돈이 적게 듭니다. 또 기왕에 MTB를 타신다면 대략 50만원대 이상의 잔차를 타셔야 일반 잔차와 확실히 다르다는 걸 크게 느끼실 수 있다는 게 샾 관계자님들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남는 돈으로 유니폼과 헬멧, 안전등, 가방, 신발 등등... 살거 무지 많지요 이거 사는데 대략 3~40만원 정도 들어 간답니다.
만약 잔차에 100을 다 쓰실거라면 첼로의 2003이라는 모델을 추천하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첨 시작 하시더라도 가급적이면 데오레 급의 완성차를 사시라는 거고 기왕 100 정도 잡으셨으니 데오레급사고 남는 돈으로 그 외의 장비를 구입하시라는 거죠... 쩝~
아니면 좀 더 공부 하시고 중고장터에서 중고품을 찾아 보시는 겁니다.
저도 중고 사려다 포기하고 새거 데오레 급으로 샀습니다만, 자기 입맛에 맞는 중고 사는 것도 기회를 잘 잡아야 하지요. 중요한 건 자전거에 대한 지식과 가격정보, 직접 잔차를 보고 살지 어떨지 판단을 내릴 수 있냐는 문제이지요. 그래야 사기라던가 부당한 가격에 잔차를 구입하는 불상사가 없을 겁니다.
보라돌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직 자전거엔 정말 무지한 생초보입니다.
:
: 저의 취미는 자전거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 얼마전에 제가 어릴적에 사두었던 자전거를 꺼내어
: 동네나 타고 다녀야지..하고 빵구나있던 타이어도 때우고...
: 동네에서 타고 다녔습니다.
:
: 하지만 평소 운동부족 때문에...
: 뭔가 운동거리를 찾다가 저희 집 근처의 산을 자전거를 타고 올라보겠다는 무모한 도전을 해봤습니다.
: (참고로 자전거는 코렉스 에서 나온지 한 10년은된 구닥다리 자전거입니다.^^;)
:
: 그런데..이거 무지 재밌더라구요.
: 올라가는데는 숨이 턱턱막히고 죽을지경이지만...
: 정상에서 숨한번 몰아쉬고..
:
: 내리막을 자전거를 타고 오니...캬~~스릴만점에 정말 재미있습니다.
: 참고로 자전거가 너무 후져...낮엔 좀 쪽팔리고 해서...
:
: 오후 늦게 출발하다보니 내려올땐 약간 어둑어둑....
: 이거 담력 훈련도 되고..음하하하
:
: 그런데 자전거 가격들이 50만원 비싼건 몇백만원씩 하는걸 보고...
: 와...자전거가 저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
: 오늘 드디어 저의 구닥다리 코렉스 자전거가 산행 3일만에
: 뒷타이어가 완전히 휘어져버렸네요...ㅠㅠ
:
: 근처 자전거가게에 가니 아저씨가 이걸로 산을 갔다구요..
: 하더니 놀라더라구요..^^;
: 여하튼 쪽팔림을 무릅쓰고 아저씨 뒷바퀴 좋은걸로 바꾸어도
: 또 이렇게 휘어질까요? 물어보니..
: 이건 원체 안좋은 자전거라 바꾸어도 소용없다고 하시네요.ㅠㅠ
:
: 으악...지금은 집에 와서 샤워 싹~~하고 이글을 쓰지만...
: 어서 빨리 내일이 되서 빨리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
: 땀흘려서 정상을 정복한후에 내리막을 내려오면
: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
: 여기계신 MTB고수님들 이해가 됩니다.
:
: 그런데...나의 구닥다리 자전거가 쓸모없게 되버렸으니...ㅠㅠ
:
: 고수님들 저같은 생초보가 타기에 괜찮은 자전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하긴 비싸면 좋겠지만...너무 비싼건 저한텐 강한 압박으로 다가오니...
:
: 생초보의 마음을 헤아려...대략 100만원 이하대로 추천을 해주집사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 여러 글들을 보니 xtr급 무슨급 그러시는데..전아직 무슨말인지도
: 모릅니다.
:
: 저같은 생초보에게 구원을 주실 고수님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 그럼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
: 땀흘리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대여 떠나라~~~~~~~
: 음하하하하
:
: 참...첫날 산행을 마치고 온날은 머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
: 그이후론 그러지 않았는데...
: 산행 처음하면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
:
그리고 대략 남는 돈으로 유니폼과 헬멧, 안전등, 가방, 신발 등등... 살거 무지 많지요 이거 사는데 대략 3~40만원 정도 들어 간답니다.
만약 잔차에 100을 다 쓰실거라면 첼로의 2003이라는 모델을 추천하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첨 시작 하시더라도 가급적이면 데오레 급의 완성차를 사시라는 거고 기왕 100 정도 잡으셨으니 데오레급사고 남는 돈으로 그 외의 장비를 구입하시라는 거죠... 쩝~
아니면 좀 더 공부 하시고 중고장터에서 중고품을 찾아 보시는 겁니다.
저도 중고 사려다 포기하고 새거 데오레 급으로 샀습니다만, 자기 입맛에 맞는 중고 사는 것도 기회를 잘 잡아야 하지요. 중요한 건 자전거에 대한 지식과 가격정보, 직접 잔차를 보고 살지 어떨지 판단을 내릴 수 있냐는 문제이지요. 그래야 사기라던가 부당한 가격에 잔차를 구입하는 불상사가 없을 겁니다.
보라돌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직 자전거엔 정말 무지한 생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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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취미는 자전거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 얼마전에 제가 어릴적에 사두었던 자전거를 꺼내어
: 동네나 타고 다녀야지..하고 빵구나있던 타이어도 때우고...
: 동네에서 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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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평소 운동부족 때문에...
: 뭔가 운동거리를 찾다가 저희 집 근처의 산을 자전거를 타고 올라보겠다는 무모한 도전을 해봤습니다.
: (참고로 자전거는 코렉스 에서 나온지 한 10년은된 구닥다리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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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이거 무지 재밌더라구요.
: 올라가는데는 숨이 턱턱막히고 죽을지경이지만...
: 정상에서 숨한번 몰아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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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을 자전거를 타고 오니...캬~~스릴만점에 정말 재미있습니다.
: 참고로 자전거가 너무 후져...낮엔 좀 쪽팔리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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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늦게 출발하다보니 내려올땐 약간 어둑어둑....
: 이거 담력 훈련도 되고..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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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자전거 가격들이 50만원 비싼건 몇백만원씩 하는걸 보고...
: 와...자전거가 저렇게 비쌀 필요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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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드디어 저의 구닥다리 코렉스 자전거가 산행 3일만에
: 뒷타이어가 완전히 휘어져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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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자전거가게에 가니 아저씨가 이걸로 산을 갔다구요..
: 하더니 놀라더라구요..^^;
: 여하튼 쪽팔림을 무릅쓰고 아저씨 뒷바퀴 좋은걸로 바꾸어도
: 또 이렇게 휘어질까요? 물어보니..
: 이건 원체 안좋은 자전거라 바꾸어도 소용없다고 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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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지금은 집에 와서 샤워 싹~~하고 이글을 쓰지만...
: 어서 빨리 내일이 되서 빨리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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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흘려서 정상을 정복한후에 내리막을 내려오면
: 기분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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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계신 MTB고수님들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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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나의 구닥다리 자전거가 쓸모없게 되버렸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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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님들 저같은 생초보가 타기에 괜찮은 자전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하긴 비싸면 좋겠지만...너무 비싼건 저한텐 강한 압박으로 다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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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초보의 마음을 헤아려...대략 100만원 이하대로 추천을 해주집사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 여러 글들을 보니 xtr급 무슨급 그러시는데..전아직 무슨말인지도
: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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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생초보에게 구원을 주실 고수님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 그럼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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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흘리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대여 떠나라~~~~~~~
: 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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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첫날 산행을 마치고 온날은 머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
: 그이후론 그러지 않았는데...
: 산행 처음하면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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