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환갑 넘을때 까정도 섬마을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있기를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사실 섬마을로 휴가 갈 때, 주위 산악로들의 개척도
제가 다 하구 싶었구, 이름도 제가 다 붙이고 싶었어요.
근데, 이건 너무한 욕심이었져. 흐흐.
걷기도 힘든 산에서, 잔차 타시는 분들 보고 혀를 내둘렀슴다.
돌 위를 점핑??
그리고 만만하게 본 경사도 한번 오르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힘들수가??!
50만, 100만 짜리 잔차가 대체 왜 필요한지 도무지 이해못했던
첫번째 의문 다음의 두번째였지요. 믿을 수 없는 능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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