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몇 자 남기려구요!
아침에 경찰 투입 한다네요! 그래서 오늘 은 밤 새워 지켜야 할것 같네요..!
안들어 오면  ... ?

오늘이 100일 되었네요... 강윤이 백일 할때가 며칠차였는지 기억도.....

7월 16일인깐... 55일인가? 56일인가 글네요...
그때도 이랬는데 지금도 이렇군요!

제 생각(느낌) 엔 절대 경찰 안옵니다.. 허나 뭔가 이슈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갑갑하군요...!

한번 붙던지!

여전히 이번달 월급 당근 안나왔구요!... 이제야 제게 징계 및 가처분 신청을 냈더군요..

체포영장 14명... 기소 10 명...(이건 처음이라네요)--- 파업 관련해서 경찰 안거치고 검찰(검사)이 직접 재판에 회부하는 거랍니다...
노동조합 파업 역사상 처음이래요.. //ㅎㅎㅎ

저야 뭐.... 가처분에 징계? 그 정도네요..! 가처분이란게...
서초구 반포동 505번지 건물 안에에 있으면 안된다는 거라네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하루에 벌금 50만원? 


어제부턴 정진석 주교님께 이 파업 사태 해결에 힘을 실어 달라고... 명동성당 들머리에... 천막을 치고 농성중입니다..
어젠 천막도 못 치게해서 노숙(그 계단에서) 침낭 한개덥고 하늘을 천정 삼아 잤습니다... 비 안온게 다행이지..
뭐 잘만 하더군요!

밤을 새어야 하기에... 전에도 밤새 모기에 뜯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