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를 주도하는 분들이 모두 님과 같지 않기를.....
이렇게 보면, 왈바를 주도하는 듯한 몇몇 분들은 게시된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거나, 제시된 의견의 본질이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지, 왈바를 주도한다는 우월감(?)에 사로 잡혀 일부러 무시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잘잘못에 관계 없이 말꼬리 잡아 핵심 피하는 식의 괘변으로 정당화 하려는 경향이 있군요.
최근 이 왈바 게시판에 거론된 양재천 야간 통행 문제, 한강 폭주 금지 문제를 비롯하여, 강한 라이트 야간 사용 주의에 이르기 까지, 건전한 의견 제시에 비아냥 거리거나, 자기합리화를 위한 사실왜곡과 말장난을 보면서 참담한 생각이 드네요.
왈바를 주도하는 분들이라면 제기된 문제, 즉 제한한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보행자, 인라인, 마라톤 등 다른 여가 생활을 하는 분들과 주변 시민들과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계도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자신이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내용을 엉뚱하게 전달하여 오도하고, 심지어 선동하고 있으니....
하긴 기대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렇네요.
남이사 피해를 보건 말건, 때 장소 가리지 말고, 멋대로 열심히 타십시요!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보다 빠르게 가는 분들은 몇번 보았지만..
: 그분들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 첫째, 아무때나 보행자들한테 땡땡이를 남발한다.
: 둘째, 라이트도 밝지도 않으면서 속도를 낸다.
: 세째, 보행자때문에 속도를 줄이면서 안좋은 소리를 낸다.
: 이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그런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멋지게 추월해줄 생각입니다.ㅋㅋㅋ 대개 절 따라오다가 지쳐서 그만두게 되지요.
: 전 말입니다. 레이싱모드로 탈만할때만 레이싱모드로 탑니다.
: 아무때나 레이싱모드로 탄다고 오해를 일으킬만도 하니 그점은 죄송합니다. 제가타는시간은 대개 오후 10시부근이니 그렇게 보행자가 많을 시간은 아니지요. 그리고 제 철칙은 보행자가 최우선이라는 것입니다.
: 전 절대로 보행자앞에서 땡땡이를 치면서 비켜달라고 하거나 위협적인 브레이크를 잡거나 안좋은 소리를 낸 적이 없습니다.
: 단지 라이트를 상향으로 하여 비켜주면 지나가고 안비켜주면 멈추는 거죠. 제 라이트를 얼마나 상향으로 놓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제 라이트 각도를 가지고 밝다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보행자는 지금껏 수많은 레이싱중 한명도 없었다는것을 밝힙니다. 오히려 예전에 라이트를 하향으로 했다가 보행자를 미리 보지 못해 부딪힐 뻔한 적이 있었지요.
: 의견은 말입니다. 라이트 각도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 자체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라이트를 아예 사람 눈에 비치게 하고 다니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 저의 경우 제 앞에서 저보다 더 밝은 라이트를 비추고 오는 라이더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닙니다. 제가 그만큼 그 사람과 사고날 가능성이 적다는 얘기니까요. 대답이 되었습니까?
: 얼마든지 필요하면 응답을 해 드리지요..
:
이렇게 보면, 왈바를 주도하는 듯한 몇몇 분들은 게시된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거나, 제시된 의견의 본질이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지, 왈바를 주도한다는 우월감(?)에 사로 잡혀 일부러 무시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잘잘못에 관계 없이 말꼬리 잡아 핵심 피하는 식의 괘변으로 정당화 하려는 경향이 있군요.
최근 이 왈바 게시판에 거론된 양재천 야간 통행 문제, 한강 폭주 금지 문제를 비롯하여, 강한 라이트 야간 사용 주의에 이르기 까지, 건전한 의견 제시에 비아냥 거리거나, 자기합리화를 위한 사실왜곡과 말장난을 보면서 참담한 생각이 드네요.
왈바를 주도하는 분들이라면 제기된 문제, 즉 제한한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보행자, 인라인, 마라톤 등 다른 여가 생활을 하는 분들과 주변 시민들과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계도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자신이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내용을 엉뚱하게 전달하여 오도하고, 심지어 선동하고 있으니....
하긴 기대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렇네요.
남이사 피해를 보건 말건, 때 장소 가리지 말고, 멋대로 열심히 타십시요!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보다 빠르게 가는 분들은 몇번 보았지만..
: 그분들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 첫째, 아무때나 보행자들한테 땡땡이를 남발한다.
: 둘째, 라이트도 밝지도 않으면서 속도를 낸다.
: 세째, 보행자때문에 속도를 줄이면서 안좋은 소리를 낸다.
: 이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그런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멋지게 추월해줄 생각입니다.ㅋㅋㅋ 대개 절 따라오다가 지쳐서 그만두게 되지요.
: 전 말입니다. 레이싱모드로 탈만할때만 레이싱모드로 탑니다.
: 아무때나 레이싱모드로 탄다고 오해를 일으킬만도 하니 그점은 죄송합니다. 제가타는시간은 대개 오후 10시부근이니 그렇게 보행자가 많을 시간은 아니지요. 그리고 제 철칙은 보행자가 최우선이라는 것입니다.
: 전 절대로 보행자앞에서 땡땡이를 치면서 비켜달라고 하거나 위협적인 브레이크를 잡거나 안좋은 소리를 낸 적이 없습니다.
: 단지 라이트를 상향으로 하여 비켜주면 지나가고 안비켜주면 멈추는 거죠. 제 라이트를 얼마나 상향으로 놓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제 라이트 각도를 가지고 밝다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보행자는 지금껏 수많은 레이싱중 한명도 없었다는것을 밝힙니다. 오히려 예전에 라이트를 하향으로 했다가 보행자를 미리 보지 못해 부딪힐 뻔한 적이 있었지요.
: 의견은 말입니다. 라이트 각도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 자체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라이트를 아예 사람 눈에 비치게 하고 다니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 저의 경우 제 앞에서 저보다 더 밝은 라이트를 비추고 오는 라이더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닙니다. 제가 그만큼 그 사람과 사고날 가능성이 적다는 얘기니까요. 대답이 되었습니까?
: 얼마든지 필요하면 응답을 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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