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9월 어느날...처음으로 산 (남한산성 허니비) 에 갔는데 길잡이를 해주셨지요.간신히 쫓아 오르면 (거의 끌었음) "자, 다시 출발하시죠~"헐레벌떡 쫓아 내려오면 (거의 굴렀음)"똑빠루 하세요..."어찌나 얄밉던지...ㅎㅎㅎ그치만 느끼한(?) 그의 웃음을 보고 싶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