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싶었는데,
그냥 그렇게 가버리셔서 무지 섭섭하구요.
가시는 날 전화라두 한 통 해주신다더니,
그것마저도 생략하시구.... 헐....
근데, 이 양반이 참, 올리브하구는 인연이 깊어요.
아, 글씨, 올리브가 첨 자전거라는 걸 장만하는 날
내, 그날을 잊지도 않어요, 2000년 4월 5일 식목일....^^;;
모 샾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오면서,
왠 길쭉한 양반 하나 (클리프님),
좀 마른 양반 하나(장우석님),
좀 부어보이는 양반 하나(빠이어님), 이렇게 셋을 조우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날, 와일드 바이크로 오라는 꼬드김에 넘어가,
내 오날날 요 모양으로 온 몸이 흠집 투성이가 되었지만....
인연이란 것,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 소중한 인연에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들 보내시구요.
올리브
그냥 그렇게 가버리셔서 무지 섭섭하구요.
가시는 날 전화라두 한 통 해주신다더니,
그것마저도 생략하시구.... 헐....
근데, 이 양반이 참, 올리브하구는 인연이 깊어요.
아, 글씨, 올리브가 첨 자전거라는 걸 장만하는 날
내, 그날을 잊지도 않어요, 2000년 4월 5일 식목일....^^;;
모 샾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오면서,
왠 길쭉한 양반 하나 (클리프님),
좀 마른 양반 하나(장우석님),
좀 부어보이는 양반 하나(빠이어님), 이렇게 셋을 조우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날, 와일드 바이크로 오라는 꼬드김에 넘어가,
내 오날날 요 모양으로 온 몸이 흠집 투성이가 되었지만....
인연이란 것,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 소중한 인연에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들 보내시구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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