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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둥둥둥둥~

........2002.09.07 09:40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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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는 바이킹 넓은 가슴 뛰는소리...ㅋㅋㅋ

농어왈 : 나 잡아봐라...

다굵님 : 누어로 꼬실레옹~

이때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서해용궁의  용왕님이 나타나

다굵님에게 말하길.

이 금 누어가 네것이야...?

다굵님 : 아니옵니다.. 지 누어는...저~ 그란께로...

다시 용왕님이 나타나 말하기를

이 은 누어가 네 누어냐..?

다굵님 : 아니옵나이다...

또 다시 용왕님이 나타나 말하길

이 알류미늄 누어가 네 누어냐..?

하고 묻자

다굵님 왈... 네 맞싸옵니다...

그 누어로 말할것 같으면 제 잔차 프레임을

녹여서 자작한 새상에서 하나뿐이 없는 누어이옵니다...

용왕님 왈 : 아 착하도다...

그럼 이 세계의 누어를 다 줄테니..다굵 너는

서해바다에있는 깔다구 어미(대농어)를

잡아 배고푼 왈바 동민들에게 잔치를 배풀라....ㅋㅋㅋ

이이하야 왈바 동민들은 다굵의 착한 심성과 근면 성실함 및

월척의 기술로  잘먹고 잘살았다는 전설따라 삼천리었습니다요..ㅎㅎㅎ
 
참조출연 : 깔다구(농어 새끼), 쪼래기(우럭),놀래미,,벙치.날치.예비군..
              숭어,가자미,참치통조림.꽁치통조림,광어,
              세꼬시(잡어 막썰어)
              자갈치(이건 생선이 아니라 부산 수산시장인디..)

기대됩니다...다굵님...둥둥둥

다리 굵은 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계획중인 "그들이 서해로 간 까닭은....?" 이라는 제목의 슈퍼울트라하이퍼기가
:
: 급 낚시의 형태인 "깔따구 아빠 -농어- 잡아보세"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
: 장비는 80%이상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조만간 뭔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아참참.....부제는 "나의 입질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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