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촌 대회 중에
벌에 쏘여서 사경을 헤메고 있을 때,
자신도 머리를 벌에 쏘였으면서도
저를 위해 119를 부르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불러서
핸드폰 찾아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분을 찾습니다.
같이 앰불런스 타고, 응급실에 누워 있으면서도
정신이 없어서 이름이나, 어디사는 누군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저는 다른 병실로 이동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왈바 대구 분이라고 합니다. 사투리 억양이 분명하더군요.
그리고, 초록색 져지에 SOBE 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이나
저를 도와주신 분이 이 글을 본다면, 꼭 좀 연락 주십시요.
술 한잔 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찾아주십시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
투바.
017-761-3579
벌에 쏘여서 사경을 헤메고 있을 때,
자신도 머리를 벌에 쏘였으면서도
저를 위해 119를 부르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불러서
핸드폰 찾아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분을 찾습니다.
같이 앰불런스 타고, 응급실에 누워 있으면서도
정신이 없어서 이름이나, 어디사는 누군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저는 다른 병실로 이동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왈바 대구 분이라고 합니다. 사투리 억양이 분명하더군요.
그리고, 초록색 져지에 SOBE 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이나
저를 도와주신 분이 이 글을 본다면, 꼭 좀 연락 주십시요.
술 한잔 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찾아주십시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
투바.
017-761-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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