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년 2월까지 산악자전거계를 당분간 은퇴합니다.

........2002.09.10 10:52조회 수 431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이진학입니다.

  금번 강촌대회를 끝으로 산악자전거계를 내년 2월까지 떠나며, 왈바게시판에서의 글게재도 중단합니다. ㅎㅎㅎ.

  지난번에 말바게시판에 적었던 대로 제가 우승해서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 지나친 라이딩은 학업을 망친다" 는 주위의 충고도 따르고 졸업논문과 취직자리를 연구해 봐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한가지에만 매진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돼는 대회에도 나가서 대회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껴 봤고 그리 성공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대략 제가 잰 바로는 2시간 40분대의 허접스런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쓴 글을 애독해주신 열성 팬(?) 여러분에게는 송구스런 말씀을 금할 수 없으며 당분간은 주책스런(?) 참견과 온라인상에서 적는 두서없는 글도 찾아보실 수 없을겁니다.^_^ 내년 2월 쯤에 부활하는것을 기대해 주시며 그때 좀더 안정적인 생활이 돼면 한번 열심히 운동하여 저도 대회 나가서 투자(?)한 참가비에 버금가는 상품을 타 오는 실력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립니다.ㅎㅎㅎ 하지만 왈바에는 계속 들러 글을 읽기는 하니 이곳 소식은 계속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역시 왈바 중독 까지 중단하기에는 저의 결단이 약한거 같습니다만...

그럼 내년 2월 쯤에 다시 뵙기로 하며 저의 올해의 마지막 글을 줄입니다. 자세한 연락은 011-9127-6659 입니다.


  p.s : 그래도 번개에는 참여 못하지만 출퇴근은 자전거로 할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22140 입문 약 4개월 넘어가는 시점. jornold 2005.09.08 311
122139 Biking님. olive 2005.08.31 311
122138 일에 대한 댓가. madmagazine 2005.08.30 311
122137 계약이란 청약과 승낙입니다.(몹쓸사람...) sswabwa 2005.08.25 311
122136 그런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 kr7155 2005.08.24 311
122135 맞습니다. 靑竹 2005.08.21 311
122134 날씨가 오늘 정말좋네여 battle2 2005.08.20 311
122133 양천구쪽으로 sungkkal82 2005.08.18 311
122132 대관령대회 참가할려구 하는데여,,타이어 좀 추천해주세여..ㅎㅎ vailside 2005.08.16 311
122131 전 표절 -- 2선 토마토 2005.08.09 311
122130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벼랑끝 2005.08.07 311
122129 가끔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Bluebird 2005.07.26 311
122128 사랑을 오래 지켜가는 방법 <1> topgun-76 2005.07.22 311
122127 넥슨이 그래서 요즘 이래저래 말이 많죠. aysza 2005.07.22 311
122126 2인자 靑竹 2005.07.20 311
122125 토픽 모르프 터보 발받침대 원래약합니까? 하로 2005.07.19 311
122124 쓴소리2 5dtank 2005.07.15 311
122123 전 32만원으로 브리핑 하고 짐도 잘 ~ 타고 있습니다. styleho 2005.07.14 311
122122 ㅎㅎ 고맙습니다. 아스테릭스 2005.07.05 311
122121 아,그렇군요. ajchroni 2005.07.04 3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