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동생의 도움으로 국내 가격보다는 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홈페이지에 1550달러인가로 되있는데, 처음에는 1399불로 되있었거든요. 그래서 1399불에 사고, 운송비등도 아주 절약해서 국내 가격 185만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아주 싸죠...(상대적기준^^;)
몇달을 차두리님, 균택님, 기타 여러분께 풀샥이 났냐, 하드테일이 났냐 질물도 수차례하고...도움도 받아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박스채로 왔는데, 앞바퀴, 핸들바정도만 분리되있고, 장착만 하면 바로 탈 수 있게 돼있더군요.
막차만 타전 제게는 마치 티코타다가 포르쉐 타는것 처럼 고성능이더군요. 황당하게 잘 잡히는 브레이크...약간은 딱딱하지만 그래도 먹어주는 뒷샥, 브레이크는 아비드3이라고 돼있었는데, 레버는 아비드5라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2002년형에서 불만이 폭주했던 크랭크 중간기어에서 체인이 빠지던 문제도 크랭크가 본트레거 레이스로 바뀌면서 없어진것 같습니다.
말많은 앞뒤타이어가 존슨AC공통인데요, 진흙등 젖은 노면만 아니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앞뒤 공통으로 방향이 없고, 2.1인치라서 좀 두꺼운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탈거라면 저는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앞뒤샥이 둘다 에어라서 공기압조정을 해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메뉴얼이 아직 안도착해서 조정은 미루고 그냥 탔습니다. 주행시 바빙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 뒷샥이 딱딱합니다.
핸드바는 본트레거 크로우바였는데, 이넘이 라이저바형태에 가운데에 보조바가 얇은게 달려있는 형태인데, 그 보조바때문에 라이트, 속도계등을 달 자리가 부족한게 단점이네요. 레이스나 팀모델을 즐기는 분들은 스템을 뒤집어 끼우면 한결 낮아진 차체를 즐길 수 도있겠습니다.
패달은 515가 달려있는데, 클릿을 당근 포함돼있구요. 평페달용 검정 플라스틱 패달보조판(이름모름)이 달려있습니다.
초보가 두서없이 그냥 썼습니다.
실력 열심히 쌓아서 번개때 참석할 수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ps)이번주에 잔차 등록할때 사진올리겠습니다.(아구 좋아라...^^;)
지금은 홈페이지에 1550달러인가로 되있는데, 처음에는 1399불로 되있었거든요. 그래서 1399불에 사고, 운송비등도 아주 절약해서 국내 가격 185만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아주 싸죠...(상대적기준^^;)
몇달을 차두리님, 균택님, 기타 여러분께 풀샥이 났냐, 하드테일이 났냐 질물도 수차례하고...도움도 받아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박스채로 왔는데, 앞바퀴, 핸들바정도만 분리되있고, 장착만 하면 바로 탈 수 있게 돼있더군요.
막차만 타전 제게는 마치 티코타다가 포르쉐 타는것 처럼 고성능이더군요. 황당하게 잘 잡히는 브레이크...약간은 딱딱하지만 그래도 먹어주는 뒷샥, 브레이크는 아비드3이라고 돼있었는데, 레버는 아비드5라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2002년형에서 불만이 폭주했던 크랭크 중간기어에서 체인이 빠지던 문제도 크랭크가 본트레거 레이스로 바뀌면서 없어진것 같습니다.
말많은 앞뒤타이어가 존슨AC공통인데요, 진흙등 젖은 노면만 아니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앞뒤 공통으로 방향이 없고, 2.1인치라서 좀 두꺼운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탈거라면 저는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앞뒤샥이 둘다 에어라서 공기압조정을 해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메뉴얼이 아직 안도착해서 조정은 미루고 그냥 탔습니다. 주행시 바빙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 뒷샥이 딱딱합니다.
핸드바는 본트레거 크로우바였는데, 이넘이 라이저바형태에 가운데에 보조바가 얇은게 달려있는 형태인데, 그 보조바때문에 라이트, 속도계등을 달 자리가 부족한게 단점이네요. 레이스나 팀모델을 즐기는 분들은 스템을 뒤집어 끼우면 한결 낮아진 차체를 즐길 수 도있겠습니다.
패달은 515가 달려있는데, 클릿을 당근 포함돼있구요. 평페달용 검정 플라스틱 패달보조판(이름모름)이 달려있습니다.
초보가 두서없이 그냥 썼습니다.
실력 열심히 쌓아서 번개때 참석할 수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ps)이번주에 잔차 등록할때 사진올리겠습니다.(아구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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